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(문단 편집) ==== 고정 팬들의 만족도 저하 ==== 시대의 흐름에서 뒤쳐진 이후 혹평도 많이 있었던 [[윙키 소프트]]지만, 적어도 슈퍼 패미컴 시절의 슈퍼로봇대전은 당시 할 수 있는 최상급의 그래픽과 사운드, 그리고 그 당시엔 만족할 수 있었던 전략성[* 물론 이후 작품들과 비교하면 원거리에서 격추하고 지형대응 이용하고 정신커맨드 잘 쓰는 정도의 단순한 전략성이지만, 그 당시에 주류였던 RPG게임에서 대체 어떤 전략성이 필요했는가를 생각해본다면 이정도만으로도 한 발자국 정도는 앞서나간 형태라고 볼 수 있었다.]을 통해, '''병사 A가 아닌 주인공급 네임드 유닛이 떼거지로 전투하는 느낌'''을 맛볼 수 있는 몇 안되는 게임이었다. 그리고 슈로대 알파를 거쳐 [[슈퍼로봇대전 α 외전]]에서는 PS1의 한계에 도전하는 듯한 전투연출, 느리다곤 하지만 슈퍼로딩대전을 겪은 당시 사람들에겐 문제가 안 되었던 진행 스피드 등 취향의 호불호를 제외하면 인정할 수밖에 없는 완성도를 보여주었다. 하지만 PS2의 시대가 되면서, 우선 BGM이 퇴화한 것 같다는 혹평이 끊이지 않게 되었다. 그 당시 사람들이 많은 걸 바란 것도 아니고, [[슈퍼로봇대전 MX]]나 OG 시리즈 정도만 되어도 일어나지 않았을 불만이었다. 그리고 슈퍼로봇대전 Z를 기점으로 전투연출이 '이건 이것대로 괜찮은데 어딘가 플래쉬 애니메이션 같다'는 변화를 느끼는 사람들이 나타났고, Z3에서는 전투연출이 퇴화했다는 불만이 폭발했다. 이 역시 사람들이 많은 걸 바란 것도 아니고, [[제2차 슈퍼로봇대전 OG]]의 전투연출은 충분히 만족스러웠기에 더욱 지워지기 힘든 박탈감이었다. 슈퍼로봇대전 OG시리즈는 그래픽 면에서는 불만 없는 고퀄리티를 보여주었지만 판권작이 안 나온다는 게 최대 불만점. 그나마 BGM쪽은 Z2부터 나아지고 VXT30에서 좋은 호평을 받고있다. 휴대용도 [[3DS]]판 슈로대가 나올 때쯤부턴 역시 불만이 폭발했다.[* 이쪽도 전투연출이 가장 큰 문제였는데 닌텐도 3DS가 후세대 기기임에도 구세대 기기인 PSP보다 못한 전투연출을 보여준다는 점이 크게 작용했다. 그외에 각종 버그로 게임의 평가를 깎아먹은 건 덤.] 이후 시리즈가 장기적으로 발매되면서 팬덤층이 오래 묵기 시작하자, 기존의 게임성에 대한 내성이 생기고 기대치는 계속 올라가기 시작해서 신작이 나오면 칭찬 찔끔 한 다음 혹평만 가득 늘어놓는 형태의 반응이 생겨나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